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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제이티코리아 대표이사 이주경입니다.

오늘도 자기 향상의 길을 찾고자 정열을 쏟고 계시는 인재 여러분들께 이렇게 글로서 인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일본은 인터넷의 대중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시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위해서는 고도의 프로그래머와 개발자, 기획 인력들 뿐만 아니라 초보적인 실력의 하위 개발자 역시 상당량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즉, 총체적으로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이러한 인력이 총체적으로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리하여 외국 인력의 수입을 극도로 꺼리는 일본이지만 IT 분야에서 만큼은 어쩔 수 없이 인력을 수입할 수 밖에 없고 나아가 정부 차원에서 직접 나서서 이를 지원해 주고 있는 실정인 것입니다. 현재 매년 1만명 정도의 외국 인력 수요가 예상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인력 부족의 현실 속에서도 한국의 인력이 가장 질이 높은 것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 지금 일본의 현실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중국이나 베트남 등의 인력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일본에서의 취업은 적어도 한국 인력인 이상 전혀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추세가 앞으로 영원히 지속되리라고 보지는 않지만 적어도 상당한 기간동안은 유지될 것이라 판단되어 집니다.

따라서 이러한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것은 평생 한 두번 있을까 말까 하는 자기 개발과 성장의 계기를 놓치는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본 말고도 한국 국내에서 종사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받는 보수와 일의 강도 및 근무 분위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IT 산업의 장래성 측면에서 보면 역시 한국 보다는 일본이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에 더 나은 곳이라고 저는 과감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회는 영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지금 현재 일본의 IT 산업에 대한 국가적인 드라이브 정책과 그에 따른 일시적인 인력 부족 현상이 한국의 풍부한 양질의 인력의 인력과 서로 맞물려 이러한 호조건이 생겨나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예전의 3저현상이라던가 하는 그런 현상과 그 본질이 비슷합니다.

그리하여 저희 오제이티코리아에서는 이러한 기회를 젊은 인재들에게 최대한 나누어 드리고자 하는 입장에서 일본의 재일 한국인 IT 협회와 손잡고 한국의 IT 인재들을 최대한 일본으로 진출시키고자 합니다.

분명하게 말해서 얼마 남지 않았다고도 볼 수 있는 기회의 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분들이 일본으로 건너가서 새로운 삶과 새로운 문화, 새로운 언어, 새로운 직장, 그리고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일본 IT 시장에서의 기회는 무궁무진합니다. 남은 것은 스스로의 성실한 자세입니다. 스스로만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면 일본 시장은 가장 장래성이 넓고 밝은 시장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부디 한국의 많은 인재분들이 오제이티코리아를 통해 일본 IT 산업에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